‘애니메이션 명가’ 쿄토 애니메이션의 신작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감독 이시하라 타츠야)가 개봉 3주차 현장이벤트를 확정했다.
영화는 키타우지 고등학교 관악부의 신임 부장이 된 ‘쿠미코’가 전국 앙상블 콘테스트에 나갈 대표팀을 뽑는 교내 오디션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이다.
4일부터 메가박스에서는 비주얼 카드를 관람객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의 캐릭터들로 구성된 비주얼 카드는 12종으로 구성돼 선착순 증정된다.
특히 개봉 2주차 주말 특전인 포토카드 12종에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져 이에 보답, 12종을 한 세트로 증정한다. 진행 극장과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유명 애니메이션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의 새로운 극장판으로, 섬세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 뛰어난 작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8년 만에 확정된 TVA 3기 방영과 함께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의 필람 무비임을 입증, 개봉 이후 팬들은 물론 시네필들의 입소문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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