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크러쉬가 라식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크러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DJ 김태균과 황치열이 “요즘 새롭게 태어났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묻자 크러쉬는 “제가 라식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크러쉬는 “그런데 제가 한 지 몇 개월 됐는데 아직도 안경을 찾는다. 버릇이 남아있다. 이전까지 렌즈를 계속 착용했었다. 그런데 정말 신세계인 것 같다”고 감탄했다. DJ 김태균이 “라식하고 저를 보니 어떤지”라고 묻자 크러쉬는 “더 잘 보인다”고 어리둥절하게 답했고 황치열은 “더 멋져 보인다거나 한 건 없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popnews@heraldcorp.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