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최동석이 얼굴이 좋아보이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은 소셜미디어에 “어제 친구가 얼굴이 좋아보인다고 칭찬해주는데 기분이 좋더라고요? 몸에 좋은 것들 잘 챙겨먹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져서 얼굴에 드러나나 싶기도 하고”라고 적었다.
이어 “아무튼 마음은 아직 해운대에 남아있는 지금 좋았던 그때의 사진이 마음에 들어 남겨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해운대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혼 소송 중에도 마음이 편해져서 좋아보이는 근황이 팬들을 안심시킨다.
한편 최동석은 최근 박지윤과 이혼 조정을 접수했다.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었다.
popnews@heraldcorp.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