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Mnet ‘엠카운트다운이 화려한 컴백 라인업을 예고했다.
오늘(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세븐틴(Seventeen)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의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 무대를 선사하는 것.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메시지와 더불어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아이브(IVE)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펼친다. 아이브는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해야’(HEYA) 무대를 선보인다. ‘해야’는 강렬한 가사와 랩을 앞세운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MZ 워너비’ 아이브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보 ‘애티튜드’(Attitude)를 발매한 현아(HyunA)의 컴백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단독으로 공개된다. 타이틀곡 ‘큐앤에이’(Q&A)는 그루비룸(Groovyroom), 런던노이즈(LDN Noise)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힘을 합쳐 완성한 곡. 여기에 세계적인 안무가 키엘 투틴과 손잡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고 해 현아의 컴백 무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글로벌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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