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UMBRO)가 24SS 시즌을 맞이하여 ‘뉴 클로그 시리즈’를 선보였다.
자연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담아낸 이번 시리즈는 토피 피셔맨, 토피, 지티 클로그 등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었으며, 모두 인젝션파일론(IP)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토피 피셔맨은 에어폴 기능이 적용되어 높은 통기성을 자랑하며,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여름철 신기 좋은 슈즈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며, 특히 실용적인 스타일의 토피 뮬도 함께 선보였다.
지티 클로그는 토양의 단단함과 아름다운 변화를 컨셉으로 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하게 연출하기 좋아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의 매치가 가능하다. 브라운 컬러의 지티 클로그는 29cm 사이즈로 단독 판매 중이며, 캐주얼한 착장에도 잘 어울린다.
이번 시리즈는 특히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한 패션 인플루언서들에 의해 큰 관심을 받았으며, 성수동에 위치한 엄브로 스토어에서는 조형 작가 김영균과의 콜라보 전시를 통해 브랜드의 예술적 면모를 강조하고 있다.
엄브로의 뉴 클로그 시리즈는 전국 엄브로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전시는 오는 5월 6일까지 엄브로 성수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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