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디어유 버블 오픈 / 사진=자이언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민철이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을 신규 오픈한다.
2일 소속사 자이언엔터테인먼트는 “김민철이 이날 오전 11시부터 새로운 팬 소통 플랫폼인 ‘디어유 버블’을 통해 팬들과 긴밀한 소통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디어유 버블’ 서비스는 팬과 아티스트가 1 대 1 형태로 프라이빗 메시지를 공유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현재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수많은 글로벌 팬들과 교류하는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
디어유 버블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김민철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에서 인기 아이돌 멤버에서 소행성 충돌 이슈로 인해 하루아침에 징집되어 군인이 된 나현재 역을 맡아 혼란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곧은 심성과 충직함으로 인류애가 느껴지는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된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매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김민철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까지 섭렵하며 글로벌 신예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디어유 버블’을 통해서 팬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 그의 진솔하고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민철의 새로운 버블 서비스는 오늘(2일) 오전 11시 정식 오픈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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