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유진기자]양준혁이 방어로 13억을 벌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양준혁, 윤성빈,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 신슬기가 출연했다.
양준혁은 “방어로 13억 벌었다”며 방어의 신이 된 성공 비결에 대해 값이 떨어졌을 때 작은 방어를 키워 값이 높게 매겨지는 겨울에 큰 방어를 파는 것이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방어는 대가리보다 빵(몸)이 큰 게 중요하다. 몸이 커야 맛있고 고소하다”고 부연했다.
양준혁은 “대방어를 싣고 노량진 수산시장에 갔다. 경매를 냈는데 작년 경매 최고가를 제가 받았다”고 자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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