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서장훈이 정원복 집에 충격받았다.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4’에서는 짐으로 가득한 정원복의 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물건으로 가득한 집에 MC들이 깜짝 놀랐다. 정원복은 “LH 임대 주택이고 보증금 300정도에 관리비는 월 10만 원 정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서장훈은 “왜이렇게 이래 놓은 거죠? 일단 집에다가 다 때려넣는 스타일인가?”라며 의아해했다. 정원복은 “약간 간직하는 스타일이라”라며 해맑게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원복이가 큰일났어. 내가 보니까 이거 심각한데”라며 잔소리를 예고했다.
정원복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10년 정도 됐다. 못 버리는 거다. 그냥 놔준 거예요. 귀찮으니까”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저거 화재 나면 약간의 스파크나 이런게 튀어도. 너무 위험해요”라며 위험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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