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박재한, “해외에서 싸우는거 진짜 절대 안됩니다” 빠니보틀의 조언

‘유퀴즈’ 빠니보틀이 출연했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여행 너튜버 빠니보틀 박재한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장소도 장소지만 빠니가 소위말해서 싸워야 제맛이라고 하조 여행지에서 많이 싸워요”라며 “이게 좀 낯선 곳이기 때문에 무섭거나 그렇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빠니보틀은 “절대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해외에서 싸우는거 진짜 절대 그러면 안되고 저도 요즘에 정말 조심하고 있고”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빠니보틀의 말에 “경험적으로 쌓이니까 이러면 안되겠구나를 느끼는거죠”라고 말했다.

빠니보틀은 “마지막 싸운게 2년전에 남미에서 버스표 샀는데 5배 덤탱이 씌웠고 심지어 없는 버스표였어요 그래서 경찰한테 가서 싸우고 돈을 받아낸 영상이 있는데”라며 “그때 제가 너무 열이 받아서 욕도 하고 근데 그러면 안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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