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고경표가 뉴스 진행 중 봉변을 당했다.
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는 송기백(고경표 분)이 뉴스 진행 중 봉변을 당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9시 메인 앵커에 갈 수 있을 거 같다며 칭찬을 쏟아내는 스태프들에 송기백이 미소를 애써 숨겼다. 이 아나운서는 자신이 남자가 함께 있는 사진과 함께 협박 연락을 받았고, 상황을 모르는 송기백은 정신을 못 차리는 상대에 “집중하자”라며 지적했다.
송기백이 화가 난 남자를 발견하고 “네 남편 아니야?”라며 당황했다. 그리고 남자가 뉴스에 난입해 김성훈과 자신의 아내의 외도 사실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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