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장민호가 게스트에게 농담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2장1절’ 1화에서는 장민호, 장성규가 MC로 등장했다.
서울 성북구 종암 족구단원 2명이 등장했다. 족구 예능이 있으면 좋겠다는 게스트에게 장성규가 “KBS 사장님이 바뀌었으니 어필 한 번 해보셔라”라고 제안했다. 이에 게스트가 “그렇게는 안 된다”고 답했다. 장민호가 “KBS인 줄 알고 나오시지 않았냐”고 묻자 게스트는 “KBS인 줄 모르고 나왔다. 그냥 오라고 해서 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가 “이 프로그램 뭔줄 알고 나오셨냐. 이 프로그램 사람 하나 매장 시키는 프로그램이다”라며 농담했고, 장민호는 “지금 마음에 안 드셔서 막 하시는 거냐”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 ‘틈만 나면’ 유재석X유연석X안유진, ‘서울 놀러 온 삼촌 대하는 조카’ 케미..’해야’ 챌린지까지(종합)
- ‘걸스온파이어’ 크러쉬 친누나 노브, 승리해 3라운드行..윤종신 “오디션 수준↑”(종합)
- ‘짠남자’ 김종국→이준, 소금이 X 랄랄과 손동표 ‘흥청이, 망청이’…다른 습관 (종합)
- 이민정, ♥이병헌 아닌 신하균과 훈훈 케미..CG급 미모 어디 안가네
- 유연석, ’03학번’ 안유진에 “난 03학번..조카와 어르신 뻘” 폭소(‘틈만 나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