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임신 16차가 된 코미디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씨가 3D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다예 씨는 2세 계정을 통해 3D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임신 16주 차 전복이(태명) 이목구비 열심히 만드는 중. 건강만해다홍”이라고 적었다.
점차 선명해지는 2세의 모습에 누리꾼은 “아빠가 보이는 거 같다” “16주인데 저리 이목구비 뚜렷하고 이쁠 수 있나요” “왜 제 눈에는 벌써 수홍오빠가 보이는 것인지ㅋㅋ”라는 반응과 함께 축복을 전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난임의 아픔을 딛고 시험관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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