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메이크업 찰떡이네..아이돌 센터감 미모

[헤럴드POP=강가희기자]율희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일 그룹 라붐 출신 율희의 개인 채널에는 “날씨가 따숩”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여전한 아이돌 미모를 자랑하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율희는 흰 피부에 차분한 립 색상까지, 본인과 잘 어울리면서 봄에 걸맞은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뒀으나 최근 이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율희는 “현재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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