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고소영이 꾸안꾸 패션으로 넘사벽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30일 고소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골프 연습 중인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고소영은 한 실내골프장에서 스윙을 연습했다. 잘 차려입은 골프복 대신 편한 티셔츠에 바지를 매치한 모습이다.
고소영은 긴 다리와 작은 얼굴로 어마어마한 비율을 자랑했다. 대충 찍은 듯한 화질에도 선명한 이목구비가 화면을 뚫고 나온다.
특히 고소영이 착용한 운동화는 스포츠 브랜드 N사의 10만 원대 제품으로 알려졌다. 고소영은 평소에도 해당 브랜드 운동화를 명품 옷과 믹스매치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왔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고소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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