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소년’들이 글로벌 팬메이트에게 특별한 두근거림을 안겼다.
1일 KBS에 따르면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사전 최애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전 세계 팬들의 열띤 참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 어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 사전 최애 투표에는 총 81개 국가의 팬들이 참여, 51만6283표를 보냈다. 특히 아시아는 물론 미주와 유럽 등 대륙을 막론한 팬들의 사랑이 이어지며 ‘MA1’을 향한 남다른 관심을 짐작케 했다.
‘MA1’은 오는 8일 사전 최애 투표의 결과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 서른다섯 명의 ‘일상 소년’들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멤버는 누구일지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도 한껏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MA1’은 KBS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고 차근차근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MA1’은 프로그램 첫 방송을 앞두고 참가자들의 빛나는 매력이 담긴 콘텐츠를 잇달아 꺼내놓으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다양한 단체 퍼포먼스는 물론, 개개인의 색깔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들로 두근거림을 선사하고 있다.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1’의 첫 이야기는 오는 5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1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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