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성훈이 자신과 닮은꼴 연예인을 언급했다.
‘유퀴즈’ 측은 1일 ‘‘눈물의 여왕’ 윤은성, 전재준, 박성훈이 말하는 악역 연기의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박성훈은 윤도현 밴드의 아르바이트로 일하다 강산에와 만났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강산에 선배님이 초면인데 ‘잘 지냈어?’라고 물었다”면서 “나를 지현우 씨로 알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자 선배님 중에는 오현경 씨 닮았다는 말도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박성훈은 “타블로 형님과 따님 하루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다”면서 “종종 이광수 씨도 언급된다”고 전했다.
조세호가 ‘악역 연기의 노하우’를 질문하자, 박성훈은 “핸드폰 동영상으로 촬영하면서 연습한다”면서 “눈도 그렇고 말도 그렇고 힘을 안주는게 악역스럽다”고 귀띔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는 5월 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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