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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호텔서 결혼기념일 자축..임신 후 더 애정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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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지훈이 아야네와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1일 이지훈은 자신의 채널에 아야네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훈은 사진과 함께 “우린 처음 만난 날에 혼인신고를 해서 결혼기념일이 처음 만날 날이 되었지요. 절대 잊을 수 없는 422″라고 했다.

이어 “내게 운명처럼 다가와 마음 열어준 아야.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죽을 때까지 같은 곳을 바라보며 주님 뜻 이루는 우리 되길”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지훈은 아야네와 함께 호텔에서 근사한 식사를 하고 있다. 이지훈은 아야네를 향한 애정이 뚝뚝 떨어진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최근 임신해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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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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