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김정은이 결혼 8주년을 맞이해 남편과 달달한 인증샷을 찍었다.
1일 배우 김정은은 개인 채널을 통해 “happy 8th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은이 미국 미국 뉴욕에 있는 한 고급 식당에서 남편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남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꿀이 뚝뚝 떨어질 것 같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해 11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했다. 또 지난 2016년 홍콩 금융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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