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이 다시 만났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이 오랜만에 만난 모습이 나왔다.
류선재는 임솔을 보고 전화를 걸었다. “나야”라는 류선재 말에 임솔은 고개를 돌렸고, 류선재를 발견했다.
임솔은 눈을 맞고 있는 류선재 앞으로 가 우산을 씌어줬다. 류선재는 “오랜만이네”라고 했고, 임솔은 “응, 오랜만이야”라고 했다.
류선재는 “근데 여기 왜 이러고 서 있어? 차 고장 났어?”라고 물었고, 임솔은 “아니, 너 기다렸어”라고 답했다.
류선재가 “내가 여기 올 줄 어떻게 알고 기다려”라고 하자 임솔은 “올 것 같았어”라고 했다.
류선재는 “어디 가서 차 한잔 할까? 너무 늦었나”라고 했고, 임솔은 “아니, 난 괜찮아”라고 했다.
그때 류선재는 찾는 사람에 떠나려 했고, 임솔은 류선재에 위기가 닥칠 것을 생각하고 “안 돼, 가지 마. 가면 안 돼. 오늘 같이 있자”라고 했다.
임솔은 “우리 오늘밤 같이 있자고, 너랑 나랑”이라고 했다. 류선재는 “너랑 나 둘이?”라고 물었고, 임솔은 “응, 가지 말고 나랑 있자”라고 했다. 류선재는 “그래, 같이 있자”라고 했다.
사진=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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