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측 “다음달 이사회와 주주총회 열릴 것”
하이브와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는 어도어 측이 다음 달(5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어도어 측 변호인인 법무법인 세종의 이원 변호사는 오늘(3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 심문기일을 마친 뒤 “5월 10일까지 이사회가 열리고 5월 말까지 주총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하이브 정진수 CLO는 “그렇게 할지 지켜봐야 한다”며 “법원에서 그렇게 말했으니 거짓말은 아닐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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