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이 어린이날 에피소드로 가정의 달 특집을 완벽히 완성했다. 30일 밤 6시 30분에 에이앤이 코리아 달라스튜디오에서 방송된 네고왕 12화에서는 11화 어버이날에 이어 어린이날 네고를 진행했다.
어린이날 특집인 만큼 무려 18개 네고를 선보였다. 장난감, 아동복은 물론 키즈카페, 숙박 등 온 가족이 즐거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아이템이 네고됐다.
똥별이 엄마이기도 하기에 오늘 홍현희는 홍현희 한 몸은 물론 제이쓴까지 소환하는 열의를 보였다. 홍현희가 큰 장난감 박스에 걸려 넘어지자 “박스때매 나 몸 다쳤어. 그러니 이 제품 할인해 줘야 해”라고 한 데 이어 “가뜩이나 근력 없어서 고관절 부러지면 나 아기도 못 보고 일도 못 하고 돈이 얼마예요”라고 한 것. 한술 더 떠 제이쓴과도 키즈카페에 가고 이를 SNS 스토리에도 올리겠다고 했다.
한편 홍현희는 모델도 제의받았다. 조회 수가 150만 회를 넘으면 모델 계약하자는 브랜드 담당자의 말에 “클릭 수 조작 안 되나? 아이 아까워”라고 본심을 드러냈다.
한편 달라스튜디오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코리아의 디지털 스튜디오로 킬러 콘텐츠 ‘네고왕’을 필두로 시그니처 ‘왕’시리즈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채널 1위’, 2021년 웹 예능 최초 ‘국제방송영상마켓 2021 (BCWW 2021) 뉴미디어 콘텐츠 대상’ 등을 잇달아 거머쥔 데 이어2022년에는 네고왕 포맷을 글로벌에 판매하며 #1 디지털 스튜디오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 외에도 ‘동네가달라’, ‘만나달라’ 등 ‘달라’시리즈도 연이어 선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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