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유병재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30일 방송인 유병재는 “자랑”이라는 글과 함께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DM을 공개했다.
자신을 10년차 아동복지시설 사회복지사라고 소개한 A씨는 “지파운데이션 생리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받게 되었는데 우연히 병재님 SNS 보니 지파운데이션에 후원을 하고 계시더라”며 “반가운 마음과 함께 감사 인사 전하고자 DM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후원처에서 결과 보고자료를 받으시겠지만, 실제로 복지 현장에서 여자 아이들에게 생리대 지원 사업은 무척 도움이 된다. 한 분 한 분의 관심이 아이들에게 큰 도움과 희망이 되고 있다는 걸 꼭 전해드리고 싶었다. 저희도 늘 멀리서나마 병재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도 “셀프 미담 좋아요”, “멋있어요”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유병재는 2019년부터 6년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지파운데이션의 생리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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