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정은채가 고급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30일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 공식 계정에는 정은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최근 숏컷으로 변신한 정은채는 하늘색 셔츠를 입고 미소년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오똑한 콧날과 굵은 쌍꺼풀, 화장기 없는 눈썹까지 이국적인 매력을 물씬 풍긴다.
정은채는 배우 한소희가 과거 꿈꿨다고 밝힌 영국 명문 예술대학 센트럴 세인트 마틴 출신이기도 하다. 1999년 영국으로 유학을 간 정은채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 재학 중 영화인을 꿈꾸고 한국으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뭘 해도 멋쁨” “차기작 진심으로 기대할게요” “독보적이다” “숏컷 비주얼 최고”라며 정은채의 남다른 분위기를 극찬했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달 디자이너 김충재와 열애를 인정했다. 김충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로 얼굴을 알렸으며, -훈훈한 비주얼과 큰 키로 화제를 모았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1986년생 동갑내기다.
정은채는 영화 ’설계자’와 tvN 드라마 ’정년이’, ENA 드라마 ’유어 아너’ 등 차기작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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