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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美출장 브이로그 “2주 동안 비행기만 11번..시차 적응은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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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하원미가 미국 출장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최근 하원미의 유튜브 채널에는 ‘[하원미Vlog]미국 브이로그 2주동안 비행기만 11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비행기에서 카메라를 켠 하원미는 “저는 출장 겸 아이들 보러 갈겸 유튜브도 찍을 겸 여행을 떠나는 아침이다. 일단 계획은 2주 동안 비행을 11번 다니게 됐다. 할 일은 너무 많고 시간은 없어서 계획이 이렇게 됐는데 체력이 될지 걱정이다”라며 “혼자 다니는 거여서 시골로만 다닐 계획이다. 다들 시골에 살고 있어서 미국의 럭셔리하고 예쁘고 호화로운 여행을 봤다면 찐으로 미국 생활 여행을 보실 수 있을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출장 겸 겸사 겸사 가는 거여서 레깅스 3벌에 추리닝 입고 가는 거 한 벌, 그 다음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들로 챙겨간다. 실용적으로 짐을 싸야 하기 때문에 잠옷과 운동복과 일상복이 같이 될 수 있는 거로만 챙겨가게 됐다”고 전했다.

하원미는 “미국 가면 늘 기미와의 싸움을 시작한다. 어떻게 지운 기미인데, 톤 업 크림 덕지덕지 발라보겠다”며 한숨을 내쉬기도.

드디어 집에 도착한 하원미는 “열심히 씻고 짐을 좀 풀고 치운 다음에 또 공항에 가서 노스캐롤라이나를 가야한다. 필라테스 CPE가 열려서 참석하러 가는건데 처음이라 떨린다”라고 말했다. 이후 하원미는 바로 공항으로 왔다. 그는 “바로 도착하면 스튜디오 원장님이랑 필라테스 선생님들이랑 같이 저녁을 먹기로 해서 복장 예의는 차려야 해서(예쁘게 입었다). 저에게 시차적응은 사치다”라며 바쁜 일정에 고개를 내저었다.

저녁을 즐기고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하원미는 “제가 호텔을 옮겼다. 냄새도 너무 안 좋고 오래돼서 제가 생각했던 호텔이랑 너무 다르더라. 그래서 캔슬을 하고 동료가 다른 호텔에 있었는데 거기 좋다고 해서 꼽사리를 끼게 됐다. 더 웃겼던 건 여자 둘이서 같이 자니까 수다를 너무 떨어서 잠을 많이 못 잤다”며 웃었다.

톤업 크림을 듬뿍 짜서 바르기 시작한 하원미는 “저의 목표는 2주 동안 기미를 만들어내지 않는거다. 근데 미국은 햇빛이 너무 강해서 어쩔 수 없다. 어떻게 지운 나의 기미인데”라며 좌절을 해 웃음을 더하기도.

하원미는 필라테스 CPE 일정을 잘 마무리했다. 그는 “제가 2주 정도 해서 미국에 온건데 그 중에 하나를 오늘 한 거다. 다른 일정도 많긴 한데 하나를 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계획은 집에 가면 거의 10시다. 내일 늦계가지 낮잠을 자고 절친을 만나서 밥을 먹고 내일은 하루 정도 쉬는 날로 해서 그 다음날 집 고치고 집 손볼 건 손보고 할 일을 좀 하고 화요일날 본격적으로 로드 트립을 시작한다. 플로리다를 갔다가 애틀란타, 샌안토니오를 간다. 마음의 준비 겸 하루 반나절 정도 쉬려고 한다”며 브이로그 2탄을 기대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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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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