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신봉선이 미모를 뽐냈다.
그는 30일 개인 채널에 “다이어트 성수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흰색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카메라 앵글엔 양손을 허리에 쥐고 몸매를 뽐내는 모습도 포착됐다.
네티즌은 “더 예뻐지시면 반해버릴지도 몰라요”, “누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전날인 29일에도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송은이는 “소멸되겠다”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에서 체중 11㎏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최근 신봉선은 “인바디 점수가 84점이 나왔다”며 이는 또래 중 상위 1%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봉선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C ‘복면가왕’, MBN ‘한일가왕전’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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