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최강창민이 뮤지컬 첫 도전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최강창민, 김성식, 김소향이 출연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전 뮤지컬 신인이지 않나. 어리버리한 것도 많은데 소향누나, 성식이가 엄청 챙겨준다. 정말 믿고 의지하는 두분이다”라고 감사인사를 했다.
최강창민은 “규현에게 제가 뮤지컬 처음 들어갈 것 같은데 ‘벤자민 버튼’이라고 했다. 조광화 연출님이라고 하니까 꼭 하라고 하더라. 현장 가서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얻는 게 많을 것 같다고 하더라. 실제로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행복하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DJ 뮤지가 “규현이 진짜 하지 말았다고 했다면 안했냐”는 물음엔 “저한테 솔직한 친구는 아니다. 본인의 속내를 다 드러내지는 않는다. 너무나 좋은 현장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오는 5월 11일 개막해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 세종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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