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소향이 ‘벤자민 버튼’을 위해 재즈를 배웠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최강창민, 김성식, 김소향이 출연했다.
소향은 뮤지컬 ‘벤자민 버튼’에서 블루 루 모니에 역을 맡았다. 박은미, 이아름솔이 함께 캐스팅 됐다.
이날 소향은 “(박은미, 이아름솔)그 친구들 워낙 소울풀하고 재즈스러운 음악들을 잘해서 그 친구들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 두달 전에도 (나와서)말했지만 ‘마리 앙투아네트’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 와서는 재즈가수가 되야해서 레슨 받았다. 받은 가치가 있는지는 공연장 오셔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오는 5월 11일 개막해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 세종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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