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윤종진 기자]
스쿠버다이빙 플랫폼 ‘한깡(HanKKang)’이 곧 선보인다. 이 플랫폼은 다이버와 다이버샵을 연결하고, 다이빙을 배우고자 하는 교육생들과 다이빙 강사를 손쉽게 매칭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한깡’을 통해 간편하고 쉽게 예약 및 결제를 할 수 있다. 더 이상 번거로운 예약 절차나 결제 과정에 시간을 낭비할 필요 없이 손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업체측은 “플랫폼 출시의 배경에는 전국에는 많은 다이빙샵이 존재하나, 이들과 다이버를 연결해주는 중개 플랫폼의 부재가 있다.”며 “‘한깡’은 이러한 공백을 채우고, 다이빙 커뮤니티를 더욱 활성화시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깡은 국내에서 시작하여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을 준비 중이며, 세계 각지의 다이빙 열정가들에게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플랫폼 내에는 다이버 전용 쇼핑몰도 구축했으며, 강사들에게 무료 쇼핑몰을 제공하여 포장 및 발송 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다이빙 체험을 원하는 이용자들의 기대와 함께, 현재 플랫폼 오픈 전 다이빙샵 및 강사 등록을 신청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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