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톡파원 25시’에서 흡연 장면이 전파를 탄 것과 관련해 제작진이 긴급 수정에 들어갔다.
29일 방송된 ‘톡파원 25시’에서는 리투아니아 빌뉴스 안에 위치한 작은 나라 우주피스 공화국을 찾은 톡파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우주피스 사람들과 함께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톡파원의 모습 뒤로 담배를 피우는 행인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방송 전파를 타고 말았다.
이와 관련해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편집 과정에서 제작진이 놓친 부분이다. 편집을 빠르게 진행해서 VOD와 다시보기에는 삭제 조치 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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