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슬림에서 역사는 반복될 수밖에 없죠.
노력해도 벌어진 일을 아예 없앨 수는 없습니다.
노력으로 변경시킬 수는 있어도 말이죠.
임솔이 이번에 다른 점은 이미 한 번 경험을 했다는 점이죠.
덕분에 자신이 뭘 해야 할 지 금방 기억해 냅니다.
이전에도 똑같이 탈출은 성공했거든요.
이번에는 반복하지 않으려 택시 키를 뽑아버립니다.
긴박한 순간에도 임솔이 아주 잘 하고 있어요!!
치사하게 트럭을 몰고 오는 게 어디있어요??
이번에는 무사히 탈출하는지 알았는데.
임솔을 본 선재는 죽어라고 달립니다.
임솔 이름을 부르며 달리지만 차보다 빠를 수 없는데….
트럭이 임솔을 덮치는 지 알았는데.
갑자기 다른 차가 와서 바로 앞에서 멈추네요!!!
사이코는 어쩔 수 없이 그냥 지나가는데요.
이번에도 역시나 선재 얼굴을 보며 지나가는데요.
분명히 선재 얼굴을 본 게 두고두고 말썽이 되는 듯하네요.
임솔은 ‘선재야’하며 선재를 보는데 갑자기 왜곡현상이…
임솔이 일단 아무 일도 없었으니 끝난 건가요?
분명히 총 3번 중 1번이 남았으니 뭔가 또 벌어질 듯도 하고요.
임솔은 바로 앞에서 걱정 하는 선재에게..
“누구세요?”라고 묻습니다.
널 도와준 선재에게 누구세요….라니.. 솔아!!!!!
아니..근데,, 솔이 간 곳이 조선시대?
보면서 저도 모르게 ‘뭐야?!!!!’ 외쳤는데요.
타임슬림에서 이렇게 갑자기 더 과거로 가기 있기? 없기?
아~~ 이렇게 시청자를 낚나요?
알고보니 드라마 촬영현장이더라고요.
임솔은 두 발이 정상이 되었고요.
이제 어떤 일이 임솔과 선재에게 벌어질까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