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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지훈이 나이 들어갈수록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배우 이지훈이 매거진 더스타 2024년 5월호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클래식에 물든 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싱그럽고 모던한 봄을 표현했으며 클래식한 의상과 콘셉트는 이지훈의 또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화보 촬영과 동시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지훈은 “연기는 죽을 때까지 알 수 없는 것”이라며 “명확하게 연기하려고 고심해서 답을 찾아 연기를 하는데 촬영하고 뒤돌아서면 ‘왜 이걸 생각 못했지’,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배우가 아닌 인간 이지훈은 나이 들어갈수록 더 밝고, 더 귀여운 사람이 되고 싶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은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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