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따뜻한 진심을 전한다.
이창섭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를 발매한다.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는 이창섭이 단독 작사에 참여한 곡이자 또 다른 새로운 시작에 앞서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다. 언제나 함께해 준 이를 향한 고마움과 더불어 모든 것이 변한다 해도 항상 당신 곁에 존재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으며 서정적인 멜로디와 스트링 선율이 매력적인 노래다.
이창섭은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로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진정성 어린 표현력으로 따뜻한 진심을 전할 예정이다.
앨범 커버 이미지도 시간과 공간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의 스토리와 결을 같이한다. 나침반 모양의 원 위에 일주일을 나타내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과 한 달을 의미하는 1부터 31까지 숫자가 나열되어 있다. ‘지나간 모든 순간’, ‘우리 함께 불렀던 노래 그 멜로디’, ‘여전히 난 곁에 있는 걸’, ‘닿을 수 있길’ 등의 노랫말에서도 이창섭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2년 그룹 비투비로 데뷔한 이창섭은 음악과 더불어 뮤지컬, 예능, 콘텐츠를 종횡무진하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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