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만에 아이돌그룹 노래가 지니월간차트 정상을 탈환했다.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는 4월 지니뮤직 월간차트 1위를 점령했다.
21일간 지니일간차트 1위를 점령한 ‘나는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는 지난 1월 출시된 이지리스닝 댄스곡으로 역주행에 성공, 최고 인기를 누렸다.
2위는 전월 차트와 같이 투어스의 ‘첫만남은 계획대로 되지않아’가 차지했다. 이어 신인그룹 아일릿의 데뷔곡 ‘Magnetic’이 무서운 기세로 차트상승해 3위에 올랐다.
3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했던 비비의 ‘밤양갱’은 3계단 내려와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아이유의 ‘Love wins all’이 차지했다. 6위는 데이식스가 2017년 출시곡 ‘예뻤어’가 랭크됐다. ‘예뻤어’는 3월 월간차트대비 4계단 상승했다. 데이식스는 ‘예뻤어’ 외에도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10위)를 차트인시켜 존재감을 뽐냈다.
7위는 르세라핌의 몽환적 힙합곡 ‘EASY’가 차지했다. 8위는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성이 부른 발라드 곡 ‘천상연’이 차지했다. 네이버 웹툰 ‘선녀외전’ 컬래버 음원으로 지난 98년 그룹 캔의 노래를 리메이크 했다. 9위는 임재현의 ‘비의 랩소디’가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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