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만에 아이돌그룹 노래가 지니월간차트 정상을 탈환했다.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는 4월 지니뮤직 월간차트 1위를 점령했다.
21일간 지니일간차트 1위를 점령한 ‘나는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는 지난 1월 출시된 이지리스닝 댄스곡으로 역주행에 성공, 최고 인기를 누렸다.
2위는 전월 차트와 같이 투어스의 ‘첫만남은 계획대로 되지않아’가 차지했다. 이어 신인그룹 아일릿의 데뷔곡 ‘Magnetic’이 무서운 기세로 차트상승해 3위에 올랐다.
반면 3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했던 비비의 ‘밤양갱’은 3계단 내려와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아이유의 ‘Love wins all’이 차지했다.
지니관계자는 “역주행과 신곡초강세로 아이돌그룹의 노래 6곡이 4월 월간차트 TOP10을 점령했다”며 “아이돌그룹의 활약으로 전월 강세를 보였던 솔로가수들의 노래 차트순위가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