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근로자들에게 있어 마냥 달갑지 않은 달이다. 공휴일이 많은 것은 좋지만 그만큼 가족, 은사를 비롯해 가까운 사람들을 살뜰히 챙겨야 하는 각종 기념일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 위안이라면 일년 중 단 하루 오직 근로자들을 위한 기념일, 근로자의 날이 있다는 사실. 일에 대한 고민, 삶에 대한 걱정 등 근로자들의 마음에 가득 들어찬 근심을 훌훌 털고 심신의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이날을 맞아 교보문고가 ‘2024 sam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 선정은 교보문고의 지식문화 구독서비스 ‘sam’ 회원이 2023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지난 일년간 이용한 지식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회원들의 이용률, 평가지수, 리뷰 수 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한 1차 심사, 전문가심사위원단 ‘북멘토’가 참여한 2차 심사를 거쳐 종이책 및 전자책 6종, 오디오북 1종, 동영상북 1종 등 최종 8종을 뽑았다.
이에 ▲도둑맞은 집중력(요한 하리) ▲퀴팅(줄리아 켈러) ▲군주론(니콜로 마키아벨리)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장하준) ▲영혼의 설계자(그레그 호프먼) ▲트래픽 설계자(러셀 브런슨) ▲가짜 노동(데니스 뇌르마르크) ▲직장인의 무기가 되는 비즈니스 AI(김명수, 이준기)가 선정됐다.
교보문고 sam에서는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를 발표하며, 근로자의 날 기념 특별 이벤트 ‘직장인 고민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직장인 고민거리를 댓글에 남기면 sam 1개월 무료이용권을 추첨하여 증정하고, 고민해결도서로서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의 북멘토 코멘트를 제공한다. sam북모닝 신규 구독자에게는 최근 직장인 갓생살기 필템으로 떠오른 구글 타이머를 전원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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