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김윤지가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그는 30일 개인채널에 “결혼 준비를 하면서부터 준비하고 계획했던 소중한 아가가 드디어 3년만에 저희 부부에게 와주었다. 벌써 8개월차 임산부라니~ 아가를 이제 곧 만난다니~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는다”고 했다.
이어 “매순간 소중히 여기며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식듣고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화보 속 김윤지는 배만 볼록할 뿐 군살이 전혀 없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어쩜 이렇게 몸매가 예쁠 수 있을까”, “아기 낳으면 하루하루가 선물 같아요. 몸조리 잘해서 순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윤지는 29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지금은 한 7kg 쪘는데 6개월까진 4kg 정도밖에 안 쪘다. 다른 덴 안 찌고 약간 똥배가 나온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남편 최우성은 “착착이(태명)는 여자아이다. 저랑 똑같이 생겼다”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저희는 3년 내내 (임신을) 노력 안 한 적이 없다. 그런데 잘 안 생기다 보니 시험관을 두 번 했고, 작년에 감사하게도 자연 임신이 됐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1월 넷플릭스 통해 공개된 할리우드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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