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킬링 보이스’에 뜬다.
딩고 뮤직은 30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윤아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한다.
김윤아는 이번 ‘킬링 보이스’를 통해 ‘봄날은 간다’, ‘야상곡(夜想曲)’, ‘고잉 홈(Going Home)’, ‘봄이 오면’, ‘꿈’, ‘독’, ‘강’ 등 솔로 아티스트로 찬란한 역사를 함께한 수많은 명곡들을 선보인다.
90년대 청춘의 삶을 유쾌하게 풍자한 모던록밴드 자우림의 음악의 결과는 달리, 솔로 아티스트로는 상실과 슬픔, 고통과 아픔을 노래해온 김윤아만의 짙은 감성과 보이스로 에너지를 불태우며 역대급 메들리를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김윤아는 지난 25일 발매한 솔로 정규 5집 앨범 ‘관능소설’의 더블 타이틀곡 ‘장밋빛 인생’과 ‘종언’, 수록곡 ‘마지막 장면’까지 열창한다. 8년 만의 솔로 앨범인 만큼, 더욱 깊고 짙어진 그만의 색채와 감성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어 기대를 더한다.
사진=딩고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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