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첫 일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유니스는 하이터치회를 시작으로 개인 및 단체 팬사인회, 사진 촬영회, 팬클럽 이벤트 등 활발한 프로모션을 펼쳤다. 멤버들은 현장을 찾은 팬들을 향해 애정 어린 팬서비스를 보여주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했다.
현지 미디어의 뜨거운 관심도 받았다. 유니스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다양한 일본 매체와 인터뷰도 진행하며 현지에 불어온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니스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활동의 성공적인 시작점을 열었다. 특히 유니스는 데뷔 한 달 차인 신인 걸그룹.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현지 방문과 동시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실현해 냈다.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유니스의 다음 기착지는 필리핀이다. 이들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세부와 마닐라에서 ‘U&iS Fansign Philippine Tour'(유니스 팬사인 필리핀 투어)를 개최한다.
데뷔부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유니스가 거침없이 펼쳐낼 글로벌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니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사진 = 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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