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단장이 25승 시 라스베이거스 여행 약속을 하며 멤버들의 의지를 불태웠다.
29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정 단장이 7할 승률 달성 시부터 보상으로 갈 여행지에 대해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 단장은 먼저 몬스터즈 멤버들에게 “21승은 제주도”라고 발표했다.
그 말에 이대호는 “한번 이겨놨으니까 이제 20번 남았네요”라며 패기있는 모습을 보였다.
몬스터즈 멤버들은 일본, 괌, 사이판 등을 언급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고, 이대호는 “24이나 25승하면 라스베이거스 갑시다”라고 통 큰 제안을 했다.
논의 결과, 21승은 제주도, 22승은 일본 23승은 괌, 사이판 마지막으로 24~25승은 라스베이거스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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