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이 김혜윤을 기억하고 만나러 갔다.
29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이 선물한 꽃을 보고 임솔을 기억한 류선재(변우석 분)가 임솔을 찾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선재는 한강 다리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임솔을 발견하고, “나야 오랜만이네”라며 인사했다.
류선재의 인사에 임솔도 “응 오랜만이야”라며 답했고, 임솔은 “너 기다렸어”라고 애틋하게 말했다.
류선재는 “너 못 봤으면 어쩌려고”라며 “여전하네 넌 어디가서 차 한 잔 할까?”라고 물었지만, 그 순간 류선재의 매니저가 뒷풀이에 가야 한다며 류선재를 잡았다.
하지만 임솔은 “안돼 가지마 가면 안돼”라며 “오늘 같이 있자 우리 오늘 밤 같이 있자 너랑 나랑”라고 류선재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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