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한소희, 전종서가 ‘프로젝트 Y’에 캐스팅 됐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
특히 실제 동갑으로 알려진 한소희, 전종서가 작품 속에서도 동갑내기 친구 캐릭터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 ‘박화영’, ‘어른들을 몰라요’를 통해 파격적인 소재와 강렬한 연출로 한국 영화계에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이환 감독이 맡았다.
‘프로젝트 Y’는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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