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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가 오는 5월15일부터 16일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24 스시 테크 도쿄(SusHi Tech Tokyo)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컨퍼런스 기간 40개 도시 400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하고, 4만명 이상의 방문이 예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세계를 관통하는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가능한 새로운 가치’ 수립을 목표로 진행된다. 해결할 주요 도시 문제로는 인구통계학적 변동, 환경과 에너지 및 사회기반시설 노후화 문제뿐만 아니라 첨단 기술과 디지털 노하우를 통한 문화 보존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코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및 아디 이그나티우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편집장 등이 참석해 ‘미래와 혁신의 도시’를 주제로 토론하는 세션 △43개국 507개 기업이 참가하는 피치 콘테스트 △스타트업 기업 전시관 △투자자 파빌리온 △창업 트레이닝존 △제품 및 솔루션 셀프 프로모션 스테이지가 운영될 예정이다.
2024 스시 테크 도쿄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 집행위원장은 “스시 테크 도쿄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아시아 최대의 혁신 컨퍼런스”라며 “이러한 권위를 지닌 행사를 도쿄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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