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김승규 결혼 / 사진=DB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김진경이 축구 선수 김승규와 오는 6월 결혼한다.
29일 김진경 소속사 써브라임은 “두 사람이 오는 6월 결혼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1997년생인 모델 출신인 배우 김진경은 드라마 ‘안단테’ ‘두부의 의인화’ ‘퍼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SBS 여자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의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그의 연인 김승규는 2006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한 골키퍼다. 1990년생으로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 FC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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