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다예가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임신, 16주차 전복이, 이목구비 열심히 만드는 중, 건강만해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다예가 산부인과를 방문해 찍은 초음파 사진이 담겨있다. 아기는 16주차에 접어들자 이제 선명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아빠가 보이는 거 같은데요”, “전복아 건강하자”, “무럭무럭 자라라 전복이”, “축하드려요”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4월 친형 부부가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며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또 박수홍은 김다예와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23살 차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 생활 중이다. 이들 부부는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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