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지훈이 태교 여행을 떠났다.
29일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자신의 채널에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사진과 함께 “임신 8개월. 태교 여행. 해외일정은 이걸로 마무리. 사실 5월초 발리 갈 예정이였지만 나의 무거워진 몸과 젤리의 안전을 생각해 아이 낳고 가기로 했어요”라고 했다.
이어 “저희가 작년 결혼 기념일에도 교토를 갔는데 딱! 같은 일정 딱! 일년 전 사진과 비교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땐 둘이서 지금은 셋이서. 내년엔 넷..?(아니에요 장난이에요. 내년도 셋ㅋㅋ)”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아야네와 이지훈은 일본에서 여행 중이다. 아야네는 D라인을 보여주며 행복한 예비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최근 임신해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