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전원이 싱가포르로 갑니다.
그냥 가면 남매 듀엣 가요제를 개최하네요.
여기서 우승한 남매가 원하는 짝을 선택해서 가는 아주 중요한 가요제!!
현재 재형이 노래를 잘 한다는 모두가 알고 있죠.
분위기 자체가 재형세승이 무조건 1등이라는 분위기였는데요.
문제는 이게 노래가 아닌 각자 1위를 뽑는거라 퍼포먼스가 더 중요한거 아닌가 하는…
윤하와 정섭 남매는 아이유의 잔소리를 했는데요.
아무래도 가창력보다는 귀엽더라고요.
이럴 때 필요한 건 역시나 귀여운 율동이죠!!!
강력한 우승후보 재형과 세승이 드디어 출전.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부르는데 역시나 노래를 잘하네요.
보통 가족은 한 명이 잘 부르면 다 잘 불러 그런지 세승도 잘 하네요.
윤재와 지원은 바보에게 바보가를 불렀는데요.
윤재는 가수지망생에 오디션도 보고, 지원도 관련 일을 하고 있죠.
그래서 그런지 둘 다 노래를 잘하더라고요.
초아와 철현은 쿨의 아로하를 불렀는데요.
역시나 예상한 대로 가창력이라 다른 걸 노립니다.
헤어 밴드를 하고 부르는데 풋풋하더라고요.
용우와 주연은 확고하게 컨셉을 잡았습니다.
노래보다는 포퍼먼스로 밀고 나간 하입보이인데요.
귀엽게 추는 주연과 안 할 듯 열심히 하는 용우 모습이 인기 폭발입니다.
이러면 가창력이고 뭐고 다 필요없게 되는데 말이죠.
싱가포르에 함께 가는 아주 중요한 항공권 티겟.
다들 인정했던 재형세승 남매를 예상했는데요.
강력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용우주연 남매.
제1회 남매 듀엣 가요제가 마쳤습니다.
다들 남매라 그런지 색다른 느낌이 있는 연애프로그램입니다.
이제 싱가포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이게 또 여행가면 완전히 느낌이 새로워지잖아요?
새로운 감정과 사건이 생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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