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서현진이 요가 운동 중 군살을 찾을 수 없는 늘씬한 몸매를 인증해 화제다.
29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은 자신의 채널에 “요기들의 성지, 우붓 요가반에서 비행기에서 7시간 동안 구겨져 있던 몸뚱이 다시 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80분 빈야사 수련이 어찌나 짧게 느껴지는지. 여기 축제 기간이라 온 도시가 술렁술렁. 제 버킷리스트 우붓 요가반에서 요가하기가 이루어진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발리로 여행을 떠나 요가 운동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서현진은 앉아도 뱃살 하나 접히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로 데뷔했으며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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