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래퍼 던밀스가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야간개장과 자개장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플라워 ‘애정표현’을 선곡해 파이팅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정은 “너무 무대에 놀랐다. 노래도 무대 매너도 좋아서 즐겼다”라고 얘기했다.
곽동연은 영상 힌트를 통해 “야간개장 님은 최근에 아주 큰 무대들을 접수하면서 굉장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알차고 멋진 목소리로 무대를 채우고 있다”라며 “동문으로는 여진구 씨, 이도현 씨가 있다”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야간개장이 78표 대 21표로 이겼다.
자개장은 부가킹즈 ‘Tic Tac Toe’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래퍼 던밀스였다.
던밀스는 “꿈이 동근이 형처럼 되고 싶다. 랩도 하고 연기도 하고. 그래서 연기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동근이 형을 머리에 넣는다”라며 “‘메기’, ‘킬러들의 쇼핑몰’ 등 계속해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했다.
던밀스는 “트로트를 정식적으로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하기도 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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