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복면가왕’ 폭탄머리는 글로벌 아이돌 에이스의 강유찬이었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8연승에 맞서는 8인의 복면 가수가 등장했다.
1라운드 첫 무대엔 ‘폭탄세일’과 ‘폭탄머리’가 나서 대결했다. 손승연은 “‘폭탄세일’은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가성으로 넘기는 걸 보고 많은 것을 숨기고 있다는 걸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빠른 템포의 노래를 좋아할 것 같다. 아이돌인 것 같다”라며 “‘폭탄머리’는 노래를 잘하는 래퍼인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산들은 “‘폭탄머리’의 춤 각이 살아 있다. 춤을 원래 췄던 분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폭탄세일’이 59대 40으로 승리한 가운데 ‘폭탄머리’의 정체는 실력파 그룹 에이스의 메인 보컬 강유찬이었다.
섭외를 할 당시 군 복무 중이었다는 그는 “밖에서는 연락이 안 왔는데 군대에 있으니 오더라”라며 “머리가 짧아서 걱정했다. 전역 후 첫 스케줄이 ‘복면가왕’이라 안 믿기더라.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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