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글벙글찜갈비
영업시간:매일9시~22시
전화번호: 053-424-6881
주소:대구 중구 동덕로 36길 9-12
영화<챌린저스>보고 들렀던 동인동 찜갈비는 대구 10미 중 하나로 대구 여행 오면 꼭 들러봐야 하는 맛집으로 소개된다. 우리가 들렀던 날도 중국 관광객들이 가득 차 있기도 했을 정도다.
동인동 찜갈비 골목에 자리한 벙글벙글 찜갈비는 KBS 배틀트립, SBS 화첩기행에 소개해된적 있다. 찜갈비 골목 맛집이다.
찜갈비는 양은 냄비에 마들 가득 들어간 빨간 양념이 맛있는데 매콤한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매워서 못 먹을 정도도 아니라서 누구나 맛있게 먹을만하다.
들어갔을 때 중국 관광객들이 밥을 먹고 있었는데 조금 있으니 다 먹고 나가서 다행이었다. 내부는 정감있는 분위기다.
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온다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백김치다.
오이 묵무침 양파장아찌 김무침 양배추 샐러드도 나온다.
찜갈비 상추에 같이 싸먹으면 맛있는 편마늘과 고추 그리고 쌈장이다.
시원한 동치미도 찜갈비와 같이 먹기 좋은 조합이었다. 살얼음 동동 뜨는게 진짜 시원했다.
찜갈비는 1인분 180g기준 20,000원이었다. 한우는 1인분 30,000원이다. 소고기찌개도 식사류로 먹을 수 있다.어린이 동반할 경우 어린이용 간장 찜갈비도 있었다. 밥은 볶고 싶으면 이야기하면 볶아주시고 2,000원이었다.
동인동 찜갈비는 소갈비에 간마늘과 고춧가루 양념을 넣어 버무린 뒤, 양은 냄비에 담아 조린다. 갈비찜이 아니라 찜갈비로 불린다.
특유의 매운맛이 나고 마을이 가득 들어가 있는 게 맛의 비법이다.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주었고 숟가락으로 양념이랑 같이 떠먹었다.
상추와 깻잎에 싸 먹어도 괜찮지만 숟가락 퍼먹으니 더 맛있었다.
양념에 입자가 큰 다진 마늘이 가득 들어간 게 보였고 적당히 매콤해 맛있었다.
양은 냄비에 볶음밥처럼 먹어도 좋은데 우린 그냥 배도 고프고 공기밥에 찜갈비 올려 배부르게 먹고 왔다. 마늘 듬뿍 들어간 찜갈비가 생각날 땐 또 가고 싶은 벙글벙글찜갈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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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글벙글 찜갈비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36길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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